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가포르 창이 공항 (문단 편집) === 국내선 === 애초 나라가 [[도시국가|도시 하나가 곧 나라]]인지라 [[부산광역시]]만한 크기인데 있을 리가 없다. 도시국가라는 개념 자체를 생소해하는 한국인들은 이해가 안 되겠지만 싱가포르와 함께 [[모나코]], [[바티칸]], [[안도라]],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등 유럽에는 도시 하나가 나라인 곳들이 많다. 더구나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도 도시가 전부 [[도하]] 수도권이라 사실상 도시국가다. 이런 나라들엔 국내선 개념 자체가 항공이고 육로교통이고 없고 모든 항공, 철도/도로는 국제선이다.[* 당장 룩셈부르크나 모나코만 해도 시외교통은 국경을 맞댄 [[프랑스]]로 가는 것들이다.] 또한 [[홍콩]], [[마카오]]와 비슷하게 국토가 좁기 때문에 국제공항도 여기 하나뿐이다. 사실 셀레타 공항이 제2공항이기는 한데 여기는 거의 자가용 비행기 또는 주변국가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에서 뜨는 저가항공사 일부만 취항하는 곳이다. 나머지 하나의 비행장은 파야레바 공군기지로 여기는 진짜 군용 공항이라 [[싱가포르 공군]]과 [[미합중국 공군]]만 사용하며 민간인은 출입 자체가 엄금되는 곳이다. 그나마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쿠알라룸푸르]]가 국내선 취급을 받는 항로이다.[* 그래서 그런지 창이공항 면세점에서 술을 사려해도 [[말레이시아]] 행 노선이면 술을 못 산다.]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우리나라로 치면 [[김포국제공항|서울(김포)]] - [[김해국제공항|부산(김해)]]/[[제주국제공항|제주]] 정도의 거리이고[* 김포-김해보단 거리가 더 나오는 편이라 사실상 김포-제주 국내선 노선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일본에서 본다면 하네다-오사카 노선이 이와 비슷하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가 원래 한 나라였던 만큼 교류도 많다. 참고로 [[2016년]] [[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항로는 280만 명의 여객을 수송했는데 이는 국제선 세계 4위의 규모이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원래 같은 나라였기에 현재도 친척이나 친구 등 인맥이 서로 많이 얽혀 있어서 자연스레 교류도 많을 수밖에 없다. 애초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이 싱가포르에 대거 내려와 살고 있는데다 조호르 주 사람들도 국제선 타러 이 공항을 이용하는 만큼 말레이시아인들과 이 공항은 뗄 수 없는 관계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함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노선도 국내선 비슷하게 인식된다. 수마트라의 경우만 해도 [[메단]], [[팔렘방]] 등으로 가는 싱가포르 착발 노선이 흔하며 비행시간도 40분에서 1시간 내외이다. 한국에 직항이 없는 팔렘방이나 메단은 싱가포르를 거쳐 가는 것이 불가피하다.[* 애초 한국-인도네시아 항로에서 가루다 인도네시아를 빼면 [[싱가포르항공]]이 가장 저렴하고 편리하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유럽 취항을 금지당했던 전력이 있을 정도로 안전 문제가 있는데 선진국 국적기인 싱가포르항공은 쾌적하고 편리하다. 저가 항공사들과 달리 서비스도 풀로 제공된다. 싱가포르에 내려 환승하기도 편하게 되어 있으며 스탑오버로 싱가포르를 들릴 수 있어 인도네시아 교민들 중에 싱가포르항공 타고 고국 다녀오는 사람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